[TV드라마]꼰대인턴 1,2화 직장인 시점 리뷰 & OST(영탁 - 꼰대라떼)

꼰대인턴 1,2화 직장인 시점 리뷰
& OST(영탁 - 꼰대라떼)

지난주 MBC 드라마 꼰대인턴 프리뷰를 포스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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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MBC 수목 드라마 꼰대인턴 소개 / 등장인물(인물관계도) / 줄거리

 

 

오늘 꼰대인턴의 첫회가 방송되었다.

직장생활 10년차 우과장의 진지한 1,2화 리뷰와
앞으로의 기대하는 꼰대인턴의 줄거리를 포스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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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화 줄거리

출처 : 드라마 꼰대인턴

이 시대의 젊은이들과 기성 새대와의 갈등으로
드라마는 시작된다.

옹골식품 이만식은 이 시대의 정확한 꼰대!
하지만 본인은 꼰대라 인정하지 않는다.

출처 : 드라마 꼰대인턴

부하직원 가열찬은 그런 이만식 부장에게
업무적으로 회식자리 등 공개석상에서 다툼과 수모를 겪게 된다.

출처 : 꼰대인턴

가열찬은 옹골식품을 나와
준수식품에 입사를 하여 핫닭면을 출시하며
최연소 부장으로 승승장구하게 된다.

출처 : 꼰대인턴

하지만 본부장으로 승진한 이만식 부장은
지방 발령에 욱하는 심정으로 옹골식품을 그만두게 되고,
엄청난 경쟁률(?!)의 아파트 경비를 거쳐
준수식품의 인턴으로 입사를 하게 된다.

 

2. 우과장의 시각

분명히 재미있는 소재이며 연출에 재미를 더한 드라마다.
보면서 이것저것 생각한 부분을 몇 자 적어보자.

모든 직장인들은 다 알 것이다.
'꼰대 질량 보존의 법칙'
어느 회사에 가던 꼰대의 존재는 확실히 있다.

나이가 많다고 꼰대가 아니다
부하직원을 무시하고 인격적으로 대해주지 않는 분들이 너무 많다.

가열찬이 부장으로서 오후 회식, 워라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신식 세대의 팀장이라면,
이만식의 이기적이고 답정너의 업무 스타일인
꼰대 팀장은 현시대와는 사실 맞지 않다.

9년 전 첫 직장생활과는 현재 많이 달라져있다.
야근은 줄었고, 저녁이 있는 삶이 생겼다.

우과장은 다행히 좋은 상사분들을 만나
우수하게 일하는 방법을 배웠고,
나름 재미있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주어진 복이지만,
이 복을 가지기 위해서는
우리 젊은 사원들도 상사를 존중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꼰대인턴의 3,4화부터
가열찬의 복수가 있지 않을까?

우과장과 같이 직장인들이 보고 공감과
속 시원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런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

 

3. OST 공개!

영탁 - 꼰대라떼

사진 출처 : 영탁

미스터트로 선과 꼰대인턴 OST 콜라보로
이슈를 일으켰던 영탁의 노래가 공개되었다.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
신나는 트로트의 역주행을 시키고 있는 영탁은
젊은 세대의 풍자적 표현의 꼰대와 라떼를 섞어
꼰대라떼 라는 곡으로 공개되었다.

들어보니 신나는 리듬과 재미있는 가사로
귀에 착착 달라붙는다!

음원은 21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오니
많이 많이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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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꼰대인턴의 리뷰와 함께
슬기로운 직장생활에 대한 우과장 나름의
직장생활 노하우도 함께 이야기해볼 생각이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시고,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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