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출연 가수 김돈규
락발라드 노래 추천!
불타는 청춘에 가수 김돈규가 출연했다.
30대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불러봤을 노래들의 가수다.
명곡인 만큼 가수의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지만
얼굴은 잘 몰랐던 가수중 하나다.
2016년 슈가맨에 출연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시금 알게 되었지만
그 당시 이야기 했던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
라는 말처럼 이번에 출연한 '불타는 청춘'에서
작년에 안 좋은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한 명의 팬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게 했다.
오늘 가수 김돈규의 명곡을 소개하며
우과장도 함께 다시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자!
1. 나만의 슬픔
노래 '나만의 슬픔'은
김돈규가 93년 015B 객원 보컬로 활동 후
94년 솔로 데뷔를 한 노래다.
세상을 떠나는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남기는 슬픈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로
락발라드의 인기를 이어가는 명곡으로 이어갔다.
우과장도 학창 시절 노래방에서
많이 부른 기억이 있다.
2. 단
노래 '단'은 2000년 발매를 했고,
배두나, 박해일 배우의 주연, 그리고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은
영상으로 유명하다.
노래는 언뜻 들어본 사람은 있었지만
큰 히트는 치지 못했다.
하지만 락발라드 마니아들에게 명곡으로 남아있다.
노래 '나만의 슬픔'과 비슷한 느낌과
시원한 가창력을 들을 수 있는 노래로
많은 락발라드 팬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3. 다시 태어나도(with 에스더)
97년 발매한 '뭐가 잘못된 거니'라는 노래로
많은 인기를 얻은 가수 에스더와 함께 부른
'다시 태어나도'는 한때 축가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이다.
감성적이고 매력적인 가사는 최근 발매를 했더라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노래이다.
한 시대 발라드 인기를 이끈 큰 주역의 가수가
최근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복귀하니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기도 하다.
우과장도 노래를 다시 들어보고 90년대 많이 들었던
락 발라드를 한번 쭈욱 들어보며
예전을 추억해보아야겠다!
구독과 공감은 우과장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