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인간수업과 함께보면 재미있는(범죄, 스릴러 장르) 넷플릭스 추천작

범죄, 스릴러 장르 드라마
넷플릭스(NETFLIX) 추천!

최근 넷플릭스에서 인간수업 마케팅을 많이 하고 있다.

우과장도 인간수업을 재미있게 보고
리뷰를 남겼다.

2020/05/02 - [리뷰이야기/넷플릭스(NETFLIX)] - [넷플릭스]인간수업 인물 관계도 및 최종 평점

[넷플릭스]인간수업 인물 관계도 및 최종 평점

아마 넷플릭스를 인간수업을 통해
입문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범죄, 스릴러 장르를 인간수업을 통해
다른 재미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는 분들도
분명히 있으실 것이다.

그렇게 해서!
넷플릭스 3년차 우과장이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범죄, 스릴러 장르
추천작 들을 나열해보고자 한다!

 

---

 

1. 맨헌트 : 유나바머

넷플릭스, 맨헌트:유나바머

* 방영 : 2017년
* 장르 :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 관람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회차 : 8회차(시즌1)

유나바머라는 별칭을 가지며 테러를 행하는
범인을 잡기 위한 프로파일러의 이야기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
보는 내내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더욱 유발하게 했던 작품이다.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의 개념과
당시 프로파일링에 대한 불신으로
범인을 잡기 위한 주인공의 사투가 더욱 눈에 띈다.

하루 컷이 가능한 8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작품

영화로 제작이 되었어도 큰 흥행을 가질 수 있는 소재

범죄, 스릴러 장르를 좋아한다면
우과장이 첫 번째로 추천하는 작품!

이후 기회가 된다면 유나바머에 대해
드라마와 함께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2. 비밀의 숲

TVN 드라마 비밀의 숲

* 방영 : 2017년
* 장르 : 범죄, 스릴러, 드라마
* 관람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회차 : 16회(시즌1)

최근 비밀의 숲 시즌2 제작 소식으로 이슈가 된
비밀의 숲(시즌1)

우리의 영원한 타짜 조승우 배우와,
배두나, 이경영, 신혜선 등
선이 굵은 배우들이 출연 한 띵작!

주인공인 조승우(역 중 황시목 검사)의
한 사건으로 인해 제목과 같이
사건에는 큰 비밀이 있고,
그 숲을 헤쳐나가며 비밀을 파헤치는
범죄 수사극!

역시나 이런 드라마에서는
천재가 나와야 하고,
늘 그렇듯 그 천재는 오점이 하나씩 있지 아니한가?

그 오점까지 매력적인
주인공 조승우(극 중 황시목 검사)와
그 주인공을 감싸고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배두나(극 중 한여진 경위)의 케미가
보는 재미를 더 하게 된다.

2017년 tvN에서 방영이 되었고,
현재 넷플릭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경고!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봐야 함.

 

3. 블렛츨리 서클 : 샌프란시스코

드라마 블랫츨리 서클: 샌프란시스코

* 방영 : 2018년
* 장르 : 범죄, 정치, 드라마
*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회차 : 8회(시즌1)

세계 2차 대전 영국의 비밀 암호해독 여성들,
그녀들은 전쟁 후 평범한 가정의 아내들로 살고 있다.

하지만 런던에서 발생되는 살인에 대해
주인공은 연쇄살인사건임을 인지하게 되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 수잔은
암호해독 동료들을 다시 모으게 된다.

영국의 써니(?!)랄까?
전쟁 후 평범하게 살아가는
전 비밀 조직원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재미와
주인공들의 심리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긴장감이 넘치는
우과장의 추천작 블랫츨리 서클이다.

 

4. 종이의 집

넷플릭스 종이의 집

* 방영 : 2017년(시즌1) ~ 2020년(시즌4)
* 장르 : 범죄, 스릴러(스페인)
*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회차 : 시즌별 상이

천재의 스케일이 남다른 강도 범죄!

교수라 불리는 천재와
인생의 끝을 맛본 8명의 범죄자들이
스페인 조폐국을 털기 위해 모였다.

올해 시즌4를 방영하며 시즌 1~3의 위상을 이어갔다.

실제로 시즌1~2가 한 개의 시리즈로 봐도 무방하고,
시즌 3~4가 나머지 한개의 시리즈라 하겠다.

시즌 1~2에서는 스페인 조폐국을
털기 위한 에피소드들을 그려낸 작품이고,

시즌 3~4에서는 범죄 후
다시 조폐국으로 들어가게 되는 계기가 있는데
(이야기하면 스포가 돼요ㅠㅠ)
그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또 다른 대형 범죄를
그리는 에피소드들이 작품에서 볼 수 있다.

넷플릭스를 한 번쯤 봤던 시청자라면
종이의 집은 최소 열에 다섯은 보지 않았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막장 줄거리의 느낌도 있고,
쫄깃한 긴장감과 무릎을 탁 치는 아이디어들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이다.

다만 스페인 드라마라
언어적 어색함과 문화적 차이는
가끔 집중도를 떨어트리는 부분이다.

하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추천작!

 

---

 

네 개의 드라마를 우선 추천했다.
우과장은 특이하지 않고 지극히 대중적인 눈이라
더 많은 추천작들이 있지만,
우선 네 작품을 감상하실 때쯤
또 다른 추천작으로 포스팅하겠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공감은 우과장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