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미드 설국열차 25일 대공개 작품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미국 매체 평가 등 드라마속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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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미드 설국열차 25일 대공개 작품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미국 매체 평가 등 드라마속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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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FLIX  오리지널
미드 설국열차
25일 대공개 예정!

기생충의 남자 봉준호 감독
영화 설국열차를 배경으로 한 미드 설국열차가
5월 25일 1,2회를 시작으로 공개된다!

딱! 공개 1주일 남은 오늘
미드 설국열차에 대해 알아보자.

 


 

1. 작품 정보

출처 : 넷플릭스 공식 블로그

*장르 : 드라마, SF, 스릴러
*주연 : 제니퍼 코넬리, 다비드 디그스, 미키 섬너
*제작 참여 : 봉준호, 박찬욱, 최두호 PD
*미국 개봉일 : 5/17(채널 TNT)
*NETFLIX 공개일 : 5/25(월)

 

2. 등장인물

*제니퍼 코넬리

영화 설국열차

영화의 설국열차에서는 메이슨이 있었다면,
미드에서는 열차의 실질적 관리자 멜라니가 있다.

출처 : 넷플릭스 공식 블로그

우리에게는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주연으로 익숙한
제니퍼 코넬리가 연기를 하게 된다.

설국열차의 못생기고 잔인하기만 보이는 메이슨의 모습에서
미드의 설국열차에서는 열차를 대변하는 총책임자 멜라니의 모습은
지적이며 카리스마 있어 보인다.

*다비드 디그스

영화 설국열차의 크리스 에반스가 연기한 커티스의 역할은
국내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영화배우 겸 가수인 다비드 디그스가 연기한다.

출처 : 넷플릭스 공식 블로그

커티스는 없지만 전직 형사 출신 꼬리칸의 레이턴으로 재 탄생되었다.
커티스와 같이 혁명을 주도하는 인물로 모두의 생존에 관여하는 중요한 인물이다.

 

3. 줄거리

얼어붙은 지구, 마지막 인류를 태운 윌포드의 열차는
7년째 달리고 있다.
이 열차는 설국열차

열차 안에서도 여유롭게 화려한 생활을 즐기는
1등칸 승객들
노예보다 못한 꼬리칸 승객들까지
철저한 계급 체제에서
온갖 차별과 억압을 받으며 고통받던
꼬리칸 승객들은 혁명을 준비한다.

열차 안의 살인사건을 계기로 혁명 주도자
전직 형사 레이턴은
모두의 생존이 걸린 거대한 비밀을 알게 되고,
열차 밖은 엄청난 눈사태 등 자연재해로 위협받는 상황에서의
에피소드를 그려내고 있다.

기존 원작 영화 넷플릭스의 기본 세계관에서
한층 확장된 이야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출처 : 넷플릭스 공식 블로그

 

4. 1회 공개 후 미국 반응

앞서 이야기했듯이 17일에 미국 TNT 채널을 통해 우선 방영되었다.

미국 영화 평론 사이트 "Rotten Tomatoes"에서는 현재 신선도 63%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Rotten Tomatoes"에서 평가한 국내 NETFLIX 드라마 킹덤은 96%를 기록한다.)

출처 : Rotten Tomatoes

생각보다는 신선하지 않고 볼만하다는 평을 가지고 있으며,
각 언론 매체의 평가도 나누어진다.

BBC에서는
" ‘설국열차’가 떠들썩한 제작 과정을 거친 끝에 도착했다.
쇼 러너가 교체됐고 1화 각본은 다시 쓰였고 촬영 역시 다시 진행해야 했다.
하지만 그 소란스러움은 찾아볼 수 없었다.
서스펜스가 넘치고 흥미진진했다. "
라고 평가를 했으나,

뉴욕타임스에서는
" 액션은 틀에 박혀있고, 극은 따분하고 지나치게 감상적이다.
계층의 차이와 테크노크라시(기술 전문가가 권력을 행사하는 사회 체제)의 사회적 상징성은
영리하게 표현됐지만 흥미진진하거나 논리 정연하지는 않다. "
라는 아쉬운 평을 했다.

 

5. 우과장의 기대

생각보다 미국에서의 평이 좋지가 않다.

예고편을 보았을 때는 원작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스토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워낙 개봉 당시에 특별한 스토리로 재미를 주었던 영화 설국열차이었기에
더욱 디테일한 세계관을 보여줄 설국열차가 우과장은 기대된다.

원작 만한 후속작이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어중간한 스토리의 전개로는 잘못하다간 지겨운 느낌의 드라마가 될 수도 있다.

미국 드라마의 큰 스케일과
봉준호 감독의 독특한 세계관이 만나
얼마나 큰 재미를 줄지 기대를 하고 있다.

25일 1,2화 공개 후 리뷰를 이어 가도록 하자.

출처 : 넷플릭스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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