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영화 사냥의 시간 솔직 리뷰

 

 

 

사냥의 시간

 

* 개봉일 : 2020. 04. 23

*  NETFLIX 개봉

* 감독 : 윤성현

* 주연 :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프롤로그

영화 감상에 앞서 기존 20년 2월 개봉을 앞두고

그 바이러스에 직격탄을 맞아

4월 넷플릭스로 개봉을 하게 된 "사냥의 시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가지고 있는 많은 한국 영화 마니아들에게는

충무로의 빵빵한 배우들의 라인업을 보고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아이켄 스피크, 박열, 시그널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 이제훈

 

 

 

응답하라 1998, 해치지 않아,

그리고 최근 여행 예능까지 인간적인 모습이 매력적인

 

배우 안재홍

 

 

 

 

 기생충, 부산행의 그 남자

 

 배우 최우식

 

 

 

 

 

그것만이 내 세상, 타짜, 시동 등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좋아하는

 

배우 박정민

 

 

 

 

 

 

 

 

우리들의 우상(?) 펭수님과 홍보를 하며 더욱더 기대를 주었던 영화!

"사냥의 시간" 리뷰를 남겨보자.

 

간략 줄거리 & 리뷰

(약 스포 있음)

 

 

희망 없는 도시.. 원화는 폭락하였고 치안마저 불안정한 미래의 대한민국

그곳의 네 친구들이 인생을 건 엄청난 작전을 계획한다.

그리고 그를 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줄 거 리 : ★☆☆☆☆

 

 

 

네 친구들은 암울한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엄청난 범죄를 계획한다.

범죄를 큰 문제없이 성공으로 이끌어내는 모습에서 큰 반전이 없었고,

아주 무난한 내용?

그리고 이어지는 본격적인 추격자의 사냥...

사냥의 내용에도 기억에 나는 큰 장면이 없다.

그냥 쫓고 쫓길 뿐...

오션스 시리즈처럼, 도둑들처럼, 그리고 고전영화 도망자처럼

한 가지의 포커스를 맞추고 더욱 디테일한 연출이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볼 거 리 : ★★★☆☆

 

 

 

사실 보면서 시국이 시국인지라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의 모습이

영화 내부 사회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걱정스러운 생각을 하게 한다.

영화 내용과는 별개로 우리 미래의 암울한 모습을 걱정하게 하는 생각으로

별점 측정을 하였다.

영화적으로는 스펙터클 한 화면도, 손에 땀을 쥐는 액션도 찾을 수 없다.

그저 서로 겨누는 총구들만 보일뿐...

 

연 기 력 : ★★★★☆

프롤로그에 언급했듯이 모든 주조연급 배우들의 연기력은 아주 훌륭!

하지만 줄거리 때문인지 몰입이 되지 않아서 아쉽 ㅠㅠ

 

한 줄 평

 

"법 밖에 있는 세상이 더 무서운 거다."

 

넷플릭스를 통해 오랜만에 신작 한국영화를 만나서 아주 반가웠다.

많은 영화 시청자들의 생각은 비슷할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두운 빛이 아닌

창창한 빛으로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모든 배우들의 팬이라면 그냥 한 번쯤 볼만한 영화!

 

여기까지 영화 "사냥의 시간" 리뷰였습니다.

우과장에게 구독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sitemap.xml

0.05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