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유퀴즈' CEO특집 쌍방울 최연소 대표이사 김세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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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유퀴즈' CEO특집 쌍방울 최연소 대표이사 김세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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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CEO 특집 쌍방울 최연소 대표이사

김세호 대표

오늘(1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CEO 특집에
쌍방울 김세호 대표가 출연했다.

유퀴즈 예고편 캡쳐

김세호 대표는 평사원의 신화이자
쌍방울 최연소 CEO 타이틀로 언론에도
여러 차례 공개된 인물이다.

오늘 그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 김세호 대표 프로필 -

사진 : 여성동아

김세호 대표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숭실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했고,
2003년 쌍방울 기획팀에 입사하여
2019년 12월 쌍방울 부사장이 되었고
2020년 3월 대표이사로 발탁이 되었다.

김세호 대표는 입사 후 18년 동안
기획, 영업, 마케팅, 매장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정통 쌍방울맨으로 평가받는다.

 

- 우수 영업사원상 11개월 연속 수상 -

사진 : 페이스북 쌍방울

유 퀴즈에서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11개월 연속 우수 영업사원으로 유명하다.

그 뒷면에는 김세호 대표의 부지런함이 돋보였다.
출근 전 거래처에 가서 오픈을 함께하고,
퇴근 후 거래처에 다시 가서 3~4시간 함께 물건을 판매하고
거래처 담당자와 함께 퇴근하기도 했다.

이렇게 쌓은 신뢰로 2년 차에 우수 영업사원 상을
11개월 연속 타 가는 업적을 달성했다.

그저 거래처에 가서 물건을 팔러 온 본사 직원이 아닌
인간적으로 거래처분들에게 보이고 싶었다는 김세호 대표!

이런 젊은 마인드와 부지런함이
쌍방울의 대표이사를 맡기며 기대하는 모습이 아닐까?

 

- 아이디어와 추진력 -

유퀴즈 예고 캡쳐

쌍방울의 침체된 사업의 대안으로 마스크 사업을 제안했다.
그리고 지난해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방식으로
본격적으로 마스크 제작에 나섰다.

그러고 올해 초 COVID-19 사태로
마스크 업계가 엄청난 호황으로
매출 급성장을 견인하는 일등 공신으로 떠올랐다.

그리고 올해 3월에는 의학품 유통기업
태전그룹과 124억 마스크 공급계약을 맺었다.

 

- 그의 목표 -

사진출처 : 여성동아

올해 창립 57주년을 맞은 쌍방울의
과거 오랜 이미지를 벗어나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김세호 대표의 목표다.

지난해 남영비비안을 쌍방울에서 인수하여
두 회사의 시너지를 일구어 내는 것이 그의 목표라 한다.

실행력과 추진력 그리고 현시대의 트렌드를 말하듯
유튜브 채널 '란제리 클라쓰'를 오픈하여
남녀 내의 언더웨어 시장을 만들어내겠다는 목표를 가졌다.

유튜브 '란제리클라쓰'

 

멋진 우리 젊은 사장님의
앞으로의 승승장구를 기대한다!

우리나라의 좋은 기업들도
이런 큰 변화들로 세계시장에 앞서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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