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삼성 위닝시리즈와 원태인 시즌 4승(방어율 2.30) & 박해민 7경기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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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위닝시리즈와 원태인 시즌 4승(방어율 2.30) & 박해민 7경기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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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연속 위닝시리즈
(원태인 4승 & 박해민 7경기 연속 안타)

삼성이 6월 둘째 주 키움과 KT를 상대로
2연속 위닝시리즈를 거두었다.

오늘 16안타(2 홈런) 12대 0 대승을 거두었고,
거기에는 원태인 투수의 6이닝 무실점과
이학주 선수의 4안타(1홈런),
박해민 선수의 7경기 연속 안타가
큰 힘이 되어 승리를 할 수 있었다.

 

오늘 경기는 1회부터 쉽게 앞서갔다.

출처 : SPOTV2 중계 캡쳐
출처 : SPOTV2 중계 캡쳐

1회 살라디노 선수와 이원석 선수의 연속 안타로
쉽게 2득점을 이어갔고,

출처 : SPOTV2 중계 캡쳐

3회에는 이학주 선수의 좌중간 큰 3점 홈런으로
경기 초반 5득점을 내며 큰 점수차로 압도했다.

출처 : SPOTV2 중계 캡쳐

5회에는 이성규 선수가 복귀 후 부진을 털어내는
좌측 2점 홈런으로 점수 차이를 벌리며
신인 소형준 선수를 마운드에서 내렸다.

 

네이버 캡쳐

원태인 선수는 오늘
6이닝 동안 8안타 1사구
를 주었지만

5삼진을 포함해 무실점으로 QS를 기록하였다.

투구 수는 91개로 화요일 경기 후 연속 출전에 대한
피로도를 감안한 이닝을 소화했다.
최고 직구 구속은 147km까지 나왔고,
안정된 재구력으로 향상된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주었다.

시즌 평균 자책점은 2.30으로
구창모, 요키시를 이어 방어율 5위에 등극했다.

출처 : KBO 기록실

박해민 선수는 7경기 연속 안타와 투수들의 어깨를 가볍게 하는
멋진 수비로 복귀 후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다음 주는 잠실과 광주에서
두산과 기아와의 원정 6연전이 예정되어있다.

장마로 무더운 날씨로 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름에 강한 삼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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