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삼성 끝판대장 오승환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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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끝판대장 오승환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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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의 귀환 오승환 선수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 달성

삼성의 '끝판대장'이 돌아왔다.
20년 시즌 마무리를 이끌어온
우규민 선수가 셋업맨으로
그리고 오승환 선수가 마무리로
보직변경을 이루었다.

8회 4대3으로 한 점 차 리드하는 상황에서
우규민 선수는 위기를 잘 넘겨주었고,
드디어 9회말 오승환 선수가 마운드에 올랐다.

MBC SPORTS 화면 캡쳐

오승환 선수는 이전까지
KBO 삼성라이온즈에서 278세이브
일본 야구 한신 타이거즈에서 80세이브,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39세이브,
토론토에서 2세이브,
콜로라도 1세이브

그리고 오늘 KBO에서 7년 만에 1세이브를 추가하며
역사적인 통산 400세이브를 달성했다.

400세이브 경기는 쉽지 않았다.

첫 번째 타자 정수빈 선수는 3구 삼진으로 가볍게 잡았고,

MBC SPORTS 화면 캡쳐

두 번째 타자 최주환 선수는 공 하나로 우익수 플라이 처리했다.

MBC SPORTS 화면 캡쳐

하지만 연속 볼넷을 두 개를 내주는 위기를 맞았지만
이유찬 선수에 강력한 몸 쪽 직구를 이용하여
내야 플라이로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MBC SPORTS 화면 캡쳐
MBC SPORTS 화면 캡쳐 오승환 선수 시그니처 모션

오승환 선수는 인터뷰에서
"경기 내용이 아쉽다"
라는 말을 남겼지만,
앞으로 계속 경기에 출전하며 감각을 익힌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사진 출처 : mydaily https://gallery.v.daum.net/p/viewer/5035387/jNItHIjElC

우과장은 오승환 선수의 오늘 통산 400세이브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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